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NET Framework: 1108. C# 10 - (10) 개선된 #line 지시자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788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C# 10 - (10) 개선된 #line 지시자

이번 글을 쓰기 위해, 바로 지난 2개의 글을 먼저 설명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

.NET Core/5+에서 C# 코드를 동적으로 컴파일/사용하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2809

.NET Core/5+에서 동적 컴파일한 C# 코드를 (Breakpoint도 활용하며) 디버깅하는 방법 - #line 지시자
; https://www.sysnet.pe.kr/2/0/12810

위의 글에서도 나오지만 기존 #line 지시자는 이름 그대로 코드가 위치한 "라인"만 지정할 수 있었는데요, C# 10부터 "칼럼"에 대한 지정도 가능한 형식을 지원합니다.

#line (startLine, startChar) - (endLine, endChar) charOffset "fileName"

startLine: 대상 소스 코드의 시작 라인
startChar: 대상 소스 코드의 시작 칼럼
endLie: 대상 소스 코드의 끝 라인
endChar: 대상 소스 코드의 끝 칼럼
charOffset: C# 소스 코드의 시작 칼럼

이에 대한 확인을 razor 예제로 할 수 있습니다.

@page
@model IndexModel
@{
    ViewData["Title"] = "Home page";
}

@{
    var currentTime = DateTime.Now;
}

<div class="text-center">
    Time: @currentTime
</div>

위와 같은 경우 @currentTime에 대한 자동 생성 코드 파일(Index.cshtml.g.cs)을 C# 9로 빌드하면 다음과 같이 설정되는 반면,

#line 12 "c:\temp\WebApplication1\Pages\Index.cshtml"
     Write(currentTime);

C# 10으로 동일한 razor 파일(Index.cshtml)을 빌드하면 이렇게 표시가 됩니다.

#line (12,12)-(12,23) 6 "c:\temp\WebApplication1\Pages\Index.cshtml"
Write(currentTime);

즉, 12번째 라인의 12칼럼부터 23칼럼까지를 표현하는 것으로 razor 소스 코드의 ('@'을 제외한) "currentTime" 위치를 정확하게 가리킵니다. 또한 charoffset에 해당하는 6은 "Write(currentTIme);" 코드에서 6번째 코드 글자(c) 위치를 가리킵니다.




그렇긴 한데, 실제로 해보면 아직 이것을 도입하려 했던 당초 취지의 요구 사항들이 해결되지는 않았습니다. 가령 아래의 이슈는,

Cannot hit breakpoints in parameter mapped locations
; https://github.com/dotnet/roslyn/issues/43432

이런 유형의 소스 코드에서,

<div class="text-center">
    Time: @currentTime
</div>

"@currentTime"에 해당하는 코드에 BP를 걸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Visual Studio 2022 Preview 3.1에서 위의 코드로 테스트를 해봐도 "(12,12)-(12,23)"로 #line 지시자가 지정이 되었지만 여전히 BP가 걸리지 않습니다.

겨우 바뀐 부분을 찾아 본다면, 아래와 같은 식으로 소스 코드가 있는 경우,

@currentTime     @Html.DropDownList("List", new List<SelectListItem> {
        new SelectListItem { Text="My", Value ="0" },
    })

전에는 F10 키로 하나씩 Step-over 디버깅을 해보면 다음과 같이 칼럼 색의 지정이 다소 확장해서 나옵니다.

line_directive_debug_1.png

line_directive_debug_2.png

하지만, 새로운 C# 10에서는 정확히 칼럼 단위의 색상 반전으로 코드에 해당하는 영역을 짚어내고 있습니다.

line_directive_debug_3.png

line_directive_debug_4.png

저런 걸로 봐서, 어쨌든 소스 코드 레벨에서의 지원은 끝이 난 듯하고, 이제 IDE 차원에서 디버깅 중 저것을 인식해 BP 등의 정확한 동작을 수행해야 하는 것이 남은 과제로 보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사실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line 지시자의 개선이 딱히 사용할만한 곳이 없습니다. 엄밀히, 마이크로소프트 정도나 되어야 razor나 blazor 같은 템플릿 연동한 자동 소스 코드 생성을 다루지, 일반 개발자들 입장에서는 ".NET Core/5+에서 C# 코드를 동적으로 컴파일/사용하는 방법"에서 설명한 정도의 동적 컴파일이 전부일 것이므로 딱히 칼럼 단위까지 지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 이 기능도 역시 마이크로소프트 스스로 필요해 개선한 것에 불과합니다.

참고로, 현재 C# 10 + .NET 6 ASP.NET Core 프로젝트인 경우 razor 페이지에 대한 [cshtml].g.cs 중간 파일을 생성하지 않으므로 위와 같은 #line 지시자 생성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대신 C# 10 + .NET 5 ASP.NET Core 프로젝트로는 여전히 [cshtml].g.cs 파일을 생성합니다. 두 가지 환경의 차이를 옵션으로 조정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구체적으로 어떤 옵션인지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혹시 아시는 분은 덧글 부탁드립니다. ^^)




C# 10 - (1) 구조체를 생성하는 record struct (공식 문서, Static Abstract Members In Interfaces C# 10 Preview)
; https://www.sysnet.pe.kr/2/0/12790

C# 10 - (2) 전역 네임스페이스 선언 (공식 문서, Global Using Directive)
; https://www.sysnet.pe.kr/2/0/12792

C# 10 - (3) 개선된 변수 초기화 판정 (공식 문서, Improved Definite Assignment)
; https://www.sysnet.pe.kr/2/0/12793

C# 10 - (4) 상수 문자열에 포맷 식 사용 가능 (공식 문서, Constant Interpolated Strings)
; https://www.sysnet.pe.kr/2/0/12796

C# 10 - (5) 속성 패턴의 개선 (공식 문서, Extended property patterns)
; https://www.sysnet.pe.kr/2/0/12799

C# 10 - (6) record class 타입의 ToString 메서드를 sealed 처리 허용 (공식 문서, Sealed record ToString)
; https://www.sysnet.pe.kr/2/0/12801

C# 10 - (7) Source Generator V2 APIs (공식 문서, Source Generator V2 APIs)
; (예약) https://www.sysnet.pe.kr/2/0/12804

C# 10 - (8) 분해 구문에서 기존 변수의 재사용 가능 (공식 문서, Mix declarations and variables in deconstruction)
; https://www.sysnet.pe.kr/2/0/12805

C# 10 - (9) 비동기 메서드가 사용할 AsyncMethodBuilder 선택 가능 (공식 문서, Async method builder override); 
; https://www.sysnet.pe.kr/2/0/12807

C# 10 - (10) 개선된 #line 지시자 (공식 문서, Enhanced #line directive)
; https://www.sysnet.pe.kr/2/0/12812

C# 10 - (11) Lambda 개선 (공식 문서 1, 공식 문서 2, Lambda improvements) 
; https://www.sysnet.pe.kr/2/0/12813

C# 10 - (12) 인터페이스 내에 정적 추상 메서드 정의 가능(공식 문서, Static Abstract Members In Interfaces C# 10 Preview)
; https://www.sysnet.pe.kr/2/0/12814

C# 10 - (13) 문자열 보간 성능 개선 (공식 문서, Interpolated string improvements)
; https://www.sysnet.pe.kr/2/0/12826

C# 10 - (14) 단일 파일 내에 적용되는 namespace 선언 (공식 문서, File-scoped namespace)
; https://www.sysnet.pe.kr/2/0/12828

C# 10 - (15) 구조체 타입에 기본 생성자 정의 가능 (공식 문서, Parameterless struct constructors)
; https://www.sysnet.pe.kr/2/0/12829

C# 10 - (16) CallerArgumentExpression 특성 추가 (공식 문서, Caller expression attribute)
; https://www.sysnet.pe.kr/2/0/12835

C# 10 - (17) 제네릭 유형의 특성 허용 (공식 문서, Generic attributes)
; https://www.sysnet.pe.kr/2/0/12839

Language Feature Status
; https://github.com/dotnet/roslyn/blob/main/docs/Language%20Feature%20Status.md




[이 글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연관 글]


donaricano-btn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10/1/2021]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쓴 사람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2884정성태12/20/2021211개발 환경 구성: 620. Windows 10+에서 WMI root/Microsoft/Windows/WindowsUpdate 네임스페이스 제거
12883정성태12/19/2021141오류 유형: 775. uwsgi-plugin-python3 환경에서 "ModuleNotFoundError: No module named 'django'" 오류 발생
12882정성태12/18/2021252개발 환경 구성: 619. Windows Server에서 WSL을 위한 리눅스 배포본을 설치하는 방법
12881정성태12/17/2021166개발 환경 구성: 618. WSL Ubuntu 20.04에서 파이썬을 위한 uwsgi 설치 방법 (2)
12880정성태12/16/2021255VS.NET IDE: 170. Visual Studio에서 .NET Core/5+ 역어셈블 소스코드 확인하는 방법
12879정성태12/16/2021319오류 유형: 774. Windows Server 2022 + docker desktop 설치 시 WSL 2로 선택한 경우 "Failed to deploy distro docker-desktop to ..." 오류 발생
12878정성태12/15/2021375개발 환경 구성: 617. 윈도우 WSL 환경에서 같은 종류의 리눅스를 다중으로 설치하는 방법
12877정성태12/15/2021249스크립트: 36. 파이썬 - pymysql 기본 예제 코드
12876정성태12/14/2021198개발 환경 구성: 616. Custom Sources를 이용한 Azure Monitor Metric 만들기
12875정성태12/13/2021181스크립트: 35. python - time.sleep(...) 호출 시 hang이 걸리는 듯한 문제
12874정성태12/13/2021190오류 유형: 773. shell script 실행 시 "$'\r': command not found" 오류
12873정성태12/12/2021199오류 유형: 772. 리눅스 - PATH에 등록했는데도 "command not found"가 나온다면?
12872정성태12/12/2021313개발 환경 구성: 615. GoLang과 Python 빌드가 모두 가능한 docker 이미지 만들기
12871정성태12/12/2021288오류 유형: 771. docker: Error response from daemon: OCI runtime create failed
12870정성태12/9/2021234개발 환경 구성: 614. 파이썬 - PyPI 패키지 만들기 (4) package_data 옵션
12869정성태12/8/2021272개발 환경 구성: 613. git clone 실행 시 fingerprint 묻는 단계를 생략하는 방법
12868정성태12/7/2021192오류 유형: 770. twine 업로드 시 "HTTPError: 400 Bad Request ..." 오류
12867정성태12/7/2021210개발 환경 구성: 612. 파이썬 - PyPI 패키지 만들기 (3) entry_points 옵션
12866정성태12/7/2021472오류 유형: 769. "docker build ..." 시 "failed to solve with frontend dockerfile.v0: failed to read dockerfile ..." 오류
12865정성태12/6/2021223개발 환경 구성: 611. 파이썬 - PyPI 패키지 만들기 (2) long_description, cmdclass 옵션
12864정성태12/6/2021181Linux: 46. WSL 환경에서 find 명령을 사용해 파일을 찾는 방법
12863정성태12/4/2021231개발 환경 구성: 610. 파이썬 - PyPI 패키지 만들기
12862정성태12/3/2021201오류 유형: 768. Golang - 빌드 시 "cmd/go: unsupported GOOS/GOARCH pair linux /amd64" 오류
12861정성태12/3/2021253개발 환경 구성: 609. 파이썬 - "Windows embeddable package"로 개발 환경 구성하는 방법
12860정성태12/1/2021223오류 유형: 767. SQL Server - 127.0.0.1로 접속하는 경우 "Access is denied"가 발생한다면?
12859정성태12/1/2021404개발 환경 구성: 608. Hyper-V 가상 머신에 Console 모드로 로그인하는 방법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