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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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 런타임에 따라 달라지는 정적 필드의 초기화 유무

오호~~~ 처음 알았군요. ^^ 다음과 같이 간단한 코드를 만들어,

using System;

namespace ConsoleApp1
{
    static class Program
    {
        static MyStatic _instance = new MyStat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Console.WriteLine("Hello World!");
        }
    }
}

internal class MyStatic
{
    static MyStaticLevel2 _instance = new MyStaticLevel2();

    public MyStatic()
    {
        Console.WriteLine("MyStatic.ctor");
    }
}

internal class MyStaticLevel2
{
    public MyStaticLevel2()
    {
        Console.WriteLine("MyStaticLevel2.ctor");
    }
}

.NET Framework과 .NET Core 환경에서 각각 실행하면 이런 결과가 나옵니다.

[닷넷 프레임워크]
MyStaticLevel2.ctor
MyStatic.ctor
Hello World!

[닷넷 코어]
Hello World!

그러니까, .NET Core의 경우 타입의 정적 필드를 초기화하는 코드가 실행되지 않은 것입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다음의 글에서 아주 자세한 답변을 볼 수 있습니다.

Why isn't this C# instance constructor being called, unless there is a reference to a non-static member? [duplicate]
; https://stackoverflow.com/questions/52278729/why-isnt-this-c-sharp-instance-constructor-being-called-unless-there-is-a-refe

정리해 보면.

자동 생성된 정적 생성자(cctor)는 beforefieldinit 속성이 붙어 있고, 이것은 런타임으로 하여금 해당 타입이 사용되기 전까지 초기화를 미루라는 의미를 가집니다. 하지만, .NET Framework 런타임은 그동안 이 속성을 무시하고 그냥 초기화를 진행했던 것이고, .NET Core 런타임부터 이 속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정적 멤버를 실제로 사용하는 코드를 넣거나, 아니면 정적 생성자를 사용자가 직접 정의해 두는 것(기본적으로 beforefieldinit 속성이 따라붙지 않음)입니다. 가령, 위의 경우 다음과 같이 소스 코드를 변경하면 됩니다.

using System;

namespace ConsoleApp1
{
    static class Program
    {
        static MyStatic _instance = new MyStat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Console.WriteLine("Hello World!");
        }

        // 사용자가 정의한 정적 생성자에는 C# 컴파일러가 beforefieldinit 속성을 부여하지 않음
        static Program()
        {
            // C# 컴파일러는 정적 필드에 대한 사용자 코드를 이곳으로 병합해서 빌드
        }
    }
}

internal class MyStatic
{
    static MyStaticLevel2 _instance = new MyStaticLevel2();

    public MyStatic()
    {
        Console.WriteLine("MyStatic.ctor");
    }

    static MyStatic()
    {
    }
}

internal class MyStaticLevel2
{
    public MyStaticLevel2()
    {
        Console.WriteLine("MyStaticLevel2.ctor");
    }
}

이런 면에서 봤을 때, 만약 .NET Core 이외의 환경에서도 사용할 라이브러리 프로젝트라면 일관성을 위해 정적 생성자를 통하도록 만드는 것이 권장됩니다.

namespace ConsoleApp1
{
    static class Program
    {
        static MyStatic _instance;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Console.WriteLine("Hello World!");
        }

        static Program()
        {
            // 명시적으로 사용자 초기화 코드를 정적 생성자로 이동
            _instance = new MyStatic();
        }
    }
}

internal class MyStatic
{
    static MyStaticLevel2 _instance;

    public MyStatic()
    {
        Console.WriteLine("MyStatic.ctor");
    }

    static MyStatic()
    {
        _instance = new MyStaticLevel2();
    }
}

(첨부 파일은 이 글의 예제 코드를 포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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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1/4/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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