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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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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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넷: 2170. .NET Core/5+ 기반의 COM Server를 tlb 파일을 생성하는 방법(tlbexp)
; https://www.sysnet.pe.kr/2/0/13458

닷넷: 2171. .NET Core 3/5+ 기반의 COM Server를 기존의 regasm처럼 등록하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3459

닷넷: 2172. .NET 6+ 기반의 COM Server 내에 Type Library를 내장하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3460

닷넷: 2173. .NET Core 3/5+ 기반의 COM Server를 registry 등록 없이 사용하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3461




.NET Core 3/5+ 기반의 COM Server를 registry 등록 없이 사용하는 방법

.NET Core/5+에서 COM DLL을 만들 때 바뀐 것이 한두 개가 아니군요. ^^

.NET Core/5+ 기반의 COM Server를 tlb 파일을 생성하는 방법(tlbexp)
; https://www.sysnet.pe.kr/2/0/13458

.NET Core 3/5+ 기반의 COM Server를 기존의 regasm처럼 등록하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3459

.NET 6+ 기반의 COM Server 내에 Type Library를 내장하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3460

뿐만 아니라 tlbexp, regasm과 함께 reg-free COM 개체로 사용하는 방법도 편리하게 바뀌었습니다. 예전에는,

Registry 등록 과정 없이 COM 개체 사용 - 두 번째 이야기
; https://www.sysnet.pe.kr/2/0/1167

사용자가 직접 manifest 파일 내용을 기술해야만 했는데, 이제는 .NET Core 3부터 msbuild 옵션으로,

<Project Sdk="Microsoft.NET.Sdk">
    <PropertyGroup>
        <!-- ...[생략]... -->
        <EnableRegFreeCom>true</EnableRegFreeCom>
    </PropertyGroup>
    <!-- ...[생략]... -->
</Project>

자동 생성해 줍니다. 위와 같이 EnableRegFreeCom 옵션을 넣으면 빌드 시 추가로 "ClassLibrary1.X.manifest" 파일이 생성되는데요, 내용은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xml version="1.0" encoding="utf-8" standalone="yes"?>
<assembly manifestVersion="1.0" xmlns="urn:schemas-microsoft-com:asm.v1">
    <assemblyIdentity type="win32" name="ClassLibrary1.X" version="1.0.0.0" />
    <file name="ClassLibrary1.comhost.dll">
        <comClass clsid="{41AC8568-9230-4E63-B7C5-CAAD997EE207}" threadingModel="Both" progid="ClassLibrary1.MyNetCode" />
    </file>
</assembly>

이것을 EXE 프로젝트 측의 manifest 정보에 병합하면 되는데요, 방법은 예전에 설명한 적이 있습니다. ^^

Visual Studio - C/C++ 프로젝트에 application manifest 적용하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3304

따라서 C++ 프로젝트에 "add.manifest" 파일을 하나 추가한 다음, 기본적으로는 아래와 같은 내용만 포함하면 될 테지만,

<?xml version='1.0' encoding='UTF-8' standalone='yes'?>
<assembly xmlns='urn:schemas-microsoft-com:asm.v1' manifestVersion='1.0'>
  <trustInfo xmlns="urn:schemas-microsoft-com:asm.v3">
    <security>
      <requestedPrivileges>
        <requestedExecutionLevel level='asInvoker' uiAccess='false' />
      </requestedPrivileges>
    </security>
  </trustInfo>
</assembly>

C# 프로젝트의 결과물로 생성된 "ClassLibrary1.X.manifest" 파일의 내용을 필요한 부분만 복사해 주면,

<?xml version='1.0' encoding='UTF-8' standalone='yes'?>
<assembly xmlns='urn:schemas-microsoft-com:asm.v1' manifestVersion='1.0'>
  <trustInfo xmlns="urn:schemas-microsoft-com:asm.v3">
    <security>
      <requestedPrivileges>
        <requestedExecutionLevel level='asInvoker' uiAccess='false' />
      </requestedPrivileges>
    </security>
  </trustInfo>

    <file name="ClassLibrary1.comhost.dll">
        <comClass clsid="{41AC8568-9230-4E63-B7C5-CAAD997EE207}" threadingModel="Both" progid="ClassLibrary1.MyNetCode" />
    </file>
</assembly>

끝입니다. 이제 C# COM 서버를 사용하는 C/C++ COM 클라이언트 응용 프로그램을 실행하기만 하면 (아무런 등록 작업 없이도) 정상적으로 코드가 동작합니다.




덕분에 개인적으로 만들어 두었던 COMRegFreeManifest 도구가,

Reg-free COM 개체 사용을 위한 manifest 파일 생성 도구 - COMRegFreeManifest
; https://www.sysnet.pe.kr/2/0/12160

C#으로 만든 COM 개체에 대해서는 필요 없게 되었습니다. ^^

첨부 파일은 이 글의 예제 코드를 반영했는데요, 다운로드 후 빌드를 (tlb 처리로 인해) 2번 한 후 ConsoleApplication1 프로젝트를 바로 실행하면 C# COM DLL 서버가 구동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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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8/2/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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